수도권 30분대 출퇴근 시대를 여는 GTX 확장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의 출퇴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 확장에 나섰습니다. 이번 2기 GTX 사업은 기존 A-B-C 노선 연장과 새로운 D-E-F 노선 신설로 구성됩니다.
GTX 사업 본격화로 통근 시간 단축 기대
국토교통부는 '민생토론회'에서 속도 혁신과 주거환경 혁신, 공간 혁신을 포함한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 전략은 통근 시간을 대폭 단축시키고 교통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GTX A노선은 수서~동탄 구간을 오는 3월 말에 개통할 예정이며, 2028년까지 순차적으로 모든 노선이 개통됩니다.
GTX 신규 노선 신설로 더 넓은 연결망 구축
정부는 A-B-C 기존 노선을 연장하고, D-E-F 신규 노선을 통해 수도권 교통 네트워크를 강화합니다. 특히 GTX D노선은 '더블 Y자' 형태로 김포와 인천공항, 팔당과 원주를 연결할 계획이며, E노선과 F노선도 신설되어 수도권 외곽을 순환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지방 대도시권 광역급행철도(X-TX) 도입으로 교통 격차 해소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 대도시권에서도 GTX와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X-TX를 도입합니다. 이를 통해 지방 광역 철도 네트워크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교통 혁신을 통해 정부는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며, 지역 간 교통 격차를 줄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교통 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로 이어져, 향후 수도권의 교통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중대한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A/C 연장
현재 지자체에서 자체 부담하겠다고 의사표명
(화성,오산,평택,동두천,천안,아산)
타당성 검증 등 관련 절차 진행 중
B 연장 지자체 협의 중
지자체가 부담을 하게 되면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예비타당성조사 등의 프로세스가 필요 없음
GTX D/E/F 신설
내년 상반기 5차 국가철도계획망 계획 반영
1-2단계 구간별 추진
1단계 2035년 개통 목표 예비타당성 통과 추진
정부가 마련한 '최적안'으로 확정안은 아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예타 신청과 함께
민간 제안 절차도 병행

지방 대도시권 광역급행철도
지방 대도시권에도 GTX와 같은 광역급행철도(X-TX)를 도입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는
광역급행철도 선도사업(가칭 CTX)으로 선정·추진
대전청사-세종청사-충북도청-청주공항 등
주요 거점을 빠르게 연결하고,
충남을 거쳐 수도권 연결도 추진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광주·전남 등
다른 권역에 대해서도 지자체와 협의해
급행철도로 추진이 가능한 노선 발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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