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심기 좋은 작물 모음

5월은 따뜻한 봄 날씨와 함께 작물을 심기에 적기 좋은 시기입니다. 이번 달에는 다양한 작물들이 성장하기에 좋은 기후 조건을 가지고 있어, 농가 및 정원 애호가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따라서 이번 글에서는 5월에 심기 좋은 작물들을 모아 소개하고, 각 작물의 특징과 효과적인 재배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작물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5월에 심는 밭작물, 농작물 (모종, 파종작물) 대표적인 9가지 채소, 과일 등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5월에 심는 작물, 밭작물, 농작물

 

이번 포스팅은 살짝 늦었어요. 5월에 심는 작물 밭도 미리미리 준비해야 하는데 말이죠. 그래도 다들 심는 밭작물, 농작물 어떤 게 있나 알고 심고 싶은 건 그래도 골라서 서둘러 준비해서 심으면 되니 5월에 심는 모종, 파종식물 많이 심어 보세요. 다들 좋아하는 채소와 과일이 많답니다. 

 

1. 고구마

빠지지 않고 다들 심는 고구마는 왠만큼 싫어하시지 않는 이상 다 심는 작물인 것 같아요. 밭을 갈고 흙이나 돌과 나뭇가지를 제거해 줍면 됩니다. 

씨고구마 파종시기는 3월이고 고구마순 정식 시기는 5월~6월입니다. 척박한 땅에서 잘자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비료가 필요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2. 옥수수

옥수수 파종은 4월부터 7월 중순까지 합니다. 옥수수 모종 심는 시기는 3월 말~7월까지 하면 됩니다. 포기, 모종 심을 때 간격은 25~30cm로 적당하다고 합니다. 이건 1 포기 1열로 심을 때 기준이고 2 포기 2어 2열로 심을 때는 45~50cm로 해주면 됩니다. 한 평당 퇴비 10kg, 복합비료 250g 정도 필요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3. 참깨

10평 이상 심어야 수확햇 참기를까지 짤 정도가 나오기 때문에 텃밭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 분들께 추. 천 드리는 5월에 심는 밭작물입니다. 보통 직파 파종방법이 유명합니다. 함께 파종시기 5월 중순, 모종 정식시기는 6월입니다. 파종하기 2~3주 전에 평당 1kg의 유기질 비료를 뿌려줍니다. 재식거리는 30cm*30cn 정도입니다. 

 

4. 멜론

수박과 함께 심으면 좋은 5월에 심는 작물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수박 모종 심을 때 옆쪽에 같이 심어봐도 재미있을겁니다. 심는 간격은 80~100cm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종 심기 전에 2~3주 전에 퇴비 넣고 반만들기 하시면 됩니다. 

 

 

 

5. 콜라비 

양배추에서 분화된 두해살이풀로 서늘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채소입니다. 흙을 파낸 다음 모종을 심고 흙을 덮어 살짝씩 눌러주면 됩니다. 

6. 토마토

다른 모종보다 줄기가 얇고 가늘고 조심해서 심어야 합니다. 방울토마토, 일반토마토, 대추토마토 등 종이 다양하니 본인이 원하시는 요소로 선택해서 심으시면 됩니다. 

 

 

7. 수박

모종 정식 3주 전에 퇴비를 충분히 넣고 가스를 빼줍니다. 1주 전에는 복합비료를 넣어줍니다. 덩굴이 옆으로 자라서 심는 간격은 50~60cm입니다. 작은 텃밭 가꾸기 할 때는 큰 수박보다 작은 애플수박 모종을 심어 관리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8. 참외

날씨가 완전하게 풀렸을 때 참외 모종을 심으면 됩니다. 심는 간격은 50~60cm입니다. 수박처럼 덩굴이 자라는 식물로 중간 중간 곁순을 제거해줘야 하고, 순 지르기를 해줘야 합니다. 

 

9. 오이 (5월에 심는 작물, 밭작물, 농작물)

5월에 심는 농작물 채소로 30cm ~ 40정도로 간격을 맞춰 모종을 심으시면 됩니다. 덩굴손이 있어서 위쪽으로 유연해서 찍어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지대를 설치하고, 오이망 설치가 필요합니다. 

 

 

이 외에도 상추나 쑥갓, 치커리, 양상추 같은 채소도 많이 있으니 좋아하시는 걸로 골라서 미리 밭 갈고 준비해 심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오아시스 마켓이나 마켓컬리 새벽배송이 편해서 식재료 같은 거 그냥 주문해서 많이 먹었는데 이제는 직접 재배해서 먹는 재미도 좋을 것 같아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