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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고 싶었던 소식들 -

임영웅에 대한 음악 전문가들의 평가 모음

by ⓓ ̄ⓑⅤ 2023. 10. 30.

임영웅은?

한국갤럽 '올해를 빛낸 가수 조사'에서 지난 3년간(2020년~2022년) 30대 이하와 40대 이상 분류 모두 탑 5위 안에 든 국내 유일한 가수로 기사, 세대와 장르를 초월한 국민가수로 위상을 다지고 있다. 2022년 전국투어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한 이후로도, 브랜드평판지수 가수부문, 스타 부문 3년 연속 3위권 내의 입지나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33주 연속 1위 등 여러 시상식, 차트에서 최정상을 유지하며 계속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음악적 평가

 

"임영웅씨 무대는 듣는 사람도 숨 죽이고 한글자 한글자 새겨 듣게 만드는 굉장한 마력이 있고 그게 가능한 이유는 가창력이에요. 한음 한음을 본인이 크레센도 디크레센도 다 해요. '여보' 할 때는 호흡으로 완전 말하듯이 툭 놓고, 이런데서 듣는 사람들은 그냥 빠져드는 거거든요."

 

- 미스터트롯 마스터 조영수-

 

 

 


"탁월한 소리 컨트롤, 형형색색 풍부한 감정선의 소유자임에도 어떠한 노래에서건 '최적화'된 상태는 기본이다."

 

- 포토뮤직코리아 편집국장 조성진 -

 

 

 


"고음 처리에 대한 시각 자체도 근본적으로 달라... 올릴 때와 내릴 때의 타이밍 정확히 알아... 무대 전체를 조망하는 높은 수준의 이해력 보여... 방송 끝난 후 '후반 작업'시에도 전혀 손 볼 게 없다."

 

- KBS 음악감독 장지원 -

 

 

 


"처음 듣는 순간부터 오싹함이 들었다. 음정이 너무나도 안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수십년 넘게 음악 생활을 하며 여러 가수를 봤지만, 임영웅의 음정은 어떤 가수들보다 돋보였다. 대단히 깨끗하며 자신의 감정을 잘 살려 깊은 인상을 받았다."

 

-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작곡가 김목경 -

 

 

 

 

"테크닉적으로도 흠잡을 데 없는 가창력의 소유자다. 다양한 장르의 소화력을 가졌다. 임영웅은 각 장르의 이해도가 무척 높은 것이다.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임영웅이란 존재는, 해결하지 못한 걸 했다고 본다. 특정 장르를 좋아하는 소비층이 있듯이 음악을 소비하는 연령대 또한 취향에 한계가 있었다. 그런데 임영웅이 이 모든 걸 해결했다고 본다."

 

- 나가수, 슈퍼스타K, 등 다수 음악감독 임현기 -

 

 


"임영웅은 노래 자체에 군더더기가 없다. 정말로 깔끔하게 노래한다. 겉멋이 전혀 없고 진정성이 느껴지는 가창, 그래서 느낌이 더 잘 와닿는다. 임영웅은 '턱-입술-혀' 밸런스가 매우 좋다. 혀의 쓰임이 탁월하니 소리를 가볍게 움켜쥐고 강약 조절을 하며 다채로운 감정선을 극적으로 잘 전달하는 것이다. 그는 데크레센도로 노래하기 대문에 소리가 리듬에 더 잘 달라붙는다. 소리가 두꺼워지면 평소 음역보다 떨어지기 마련인데 임영웅은 음역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대단한 노력파라는 걸 알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 거미, 휘성, 빅마마, 옥주현 보컬드레이너 김명기 -

 

 

 


"임영웅은 소리 밸런스가 좋다. 어떠한 곡에서도 한 곳으로 치우치지 않고 전체적인 그림을 잘 그리며 조화롭게 연출한다. 이러한 조망력과 균형감이야말로 임영웅의 빛나는 재능이다. 어떠한 상황/조건에서도 인조인간같이 느껴질 만큼 실수를 모르는 고른 퀄리티를 전해주는, 가히 '멘탈갑'이다."

 

- 미국 맨해턴음대 박사 피아니스트 조재혁 -

 

 

 


"소위 '누구 같음'이 없는 유일무이 자신의 목소리 가진 독보적 '어덜트 컨템포러리 팝' 가수로 지나치지 않은, 그러나 충분한. 그것은 다름 아닌 임영웅의 음악을 대하는, 사람을 대하는 진정성에서 온다고 본다. 대중에게 꾸밈이 없으며, 잘난 체하지 않고, 본인의 부족함을 숨기지 않는 성격이 음악에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이다."

 

- 작곡가 윤일상 -

 

 

 

 

"임영웅의 목소리와 창법은 한 시대나 유행에 머물지 않으며, 우리 가요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초월한다."

 

- 호원대 실용음악과 교수 찰리정 -

 

 


"임영웅 노래에 울고 웃는 까닭은 고단한 삶을 위무하는 따뜻한 음색, 독보적인 가창력과 전달력 때문... 감정 과잉과 기교를 자제하며, 쿠세를 경계하는 임영웅의 보컬이 천의무봉(天衣無縫 : 선녀의 옷엔 바느질한 흔적이 없다는 뜻인데 기교를 부린 흔적이 없어 극히 자연스러운 예술 작품을 칭찬할 때 쓰인다) 수식어가 꼭 들어맞는다."

 

 - "우리는 왜 임영웅을 사랑하는가" 저자 조위 -

 

 

 


"임영웅 가수는 호흡의 힘만으로 힘있는 소리를 만드는 테크닉, 믹스보이스를 탁월하게 구현합니다. 호흡법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덕분에 소리가 걸리거나 쪼이지 않고 편안하고 아름답게 들립니다. 깊게 마신 한 호흡으로 한 프레이즈에서 고루 분배해 물 흐르듯 흘러갑니다. 이 호흡법을 위해 무수한 연습을 거듭했을 겁니다. 소리에 빛깔을 넣고 빼는 데도 능숙합니다. 가사를 말하듯이 던지는 레치타티보 등의 기교를 자유자재로 사용합니다. 호흡은 가되 빛깔을 빼는 방법으로 변화를 꾀합니다. 프로들도 쉽게 구사하기 어려운 기교입니다. 그래서 임영웅 노래는 자꾸 듣고 싶어집니다."

 

- 성악가 조용갑 -

 

 

 

 

 "임영웅의 다양하지만 일관적인 '어덜트 컨템포러리'적 음악 성향은 놀랍게도 EDM을 표방한 파격적인 신곡 'Do or Die'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대중음악의 역사가 전통적으로 10대들의 취향에 복무해온 방식으로 진화해 오는 와중에 트렌디한 음악 대중에서 소외돼온 중장년층은 이제 임영웅이라는 새로운 대형 스타를 통해 발라드, 트로트, 록 심지어 EDM을 두루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대중'으로 떠오르고 있다. 'Do or Die'는 발매된 지 단 3시간 만에 멜론 TOP100 1위에 올랐다. 덕분에 임영웅은 2023년 멜론 TOP100에서 가장 많이 1위를 한 아티스트에 오르기도 했다. 이런 수치와 의미를 결코 가볍게 봐서는 안 될 것이다."

 

- 음악 평론가인 김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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